국가보훈처는 27일 '국가가 책임지는 영예로운 보훈'으로 업무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주요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을 사례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추가적으로 개선해 공적이 있음에도 포상이 보류되는 억울한 사례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록심사기간을 평균 283일에서 2022년까지 210일로 대폭 단축하여 보훈대상자가 각종 지원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