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7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제주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향후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고려하여 지역경제의 회복과 재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코로나는 도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지만, 희생·헌신·협력의 제주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