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 결제대금 총액은 616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장내 일반채권시장과 장내 환매조건부채권 시장도 각각 17조8000억원, 126조원으로 전년 대비 22.8%, 33.8% 증가했다.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도 5568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