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 공식음료 후원사 동아오츠카는 지난 26일 유소년 농구 선수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팀 김경희 대리는 "유소년 선수들은 성장기 신체의 변화가 빠른 만큼 선수 개인 기량과 컨디션 관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으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은 중등부, 초등부 총 6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9일에는 초등부 선수들을 위한 한단희 한양여대 생활체육 겸임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