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2년간 '한중 문화 교류의 해'가 선포됐지만 중국 소비주는 종목별 제한적 등락세를 보이고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중 관계 개선으로 '한한령 해제'에 청신호가 켰지만, 게임·엔터테인먼트·화장품·면세점 등 중국 관련 소비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다.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올해와 내년을 '한국 문화교류의 해'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