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을 앞두고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신선란 60t을 공급,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할당관세 조치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계란 등 8개 품목에 대해 총 5만t 한도로 긴급할당관세 0%를 한시적으로 적용하되 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요 증가에 맞추어 다음 달 10일까지 계란 180만개를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42개 매장을 통해 시중가 대비 약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