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적용 사례 21건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금감원과 한공회는 지난 2019년 회사의 문서화와 평가, 통제 테스트 등에 대한 적용 사례 36건을 마련해 공개했다.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