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등 101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전시는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 시설로 광주 2곳과 평택, 서울, 대구, 순천에 각각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