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공격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으로 전입자를 늘리며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귀농·귀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지원정책들로 귀농·귀촌의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귀농·귀촌 관련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