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용인시, 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명 이상 4개 대도시가 '특례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과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특례시 권한 확보에 나선다.
4개 도시 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4개 특례시 공동간담회'는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국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도 4개 시 공동 TF팀과 행정협의회, 시의회, 지역구 국회의원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