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제공 중인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의 '해상' 상담 건수가 전년 대비 5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서비스는 해외여행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이 365일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올해 상담 건수는 2019년 대비 14.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