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고마시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전기 공급을 도와주는 'LG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LG 희망학교는 해외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LG전자는 지난 2012년 케냐를 시작으로 콩코민주공화국 등에서 LG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