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운 매출액을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인 40조원까지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해운재건을 통한 수출물류 지원과 글로벌 해운강국 도약을 첫번째로 꼽았다.해수부는 올해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투입하고, 새 선박을 최대 10만TEU 추가 발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