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부산 동래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재탄생

노후된 부산 동래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재탄생

bluesky 2021.01.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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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온천장을 중심으로 번화했던 부산의 전통 부촌 동래구가 노후화된 일대를 정비하고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지난 2018년 10월 온천2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1순위에서 1302가구 모집에 2만246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년 12월 분양한 온천3구역의 'e편한세상 동래아시아드' 역시 1순위에서 2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