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K팝 동맹' 이번엔 빅히트 손 잡았다

네이버 'K팝 동맹' 이번엔 빅히트 손 잡았다

bluesky 2021.01.27 21:31

 

네이버가 SM과 YG에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K팝 동맹'을 맺었다.

네이버와 비엔엑스가 향후 약 1년에 걸쳐 브이라이브와 위버스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 등을 통합해 만들 예정인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 기술총괄은 네이버가 한다.

네이버에서 브이라이브를 비롯해 카페와 밴드 등 그룹커뮤니티 전문조직인 그룹&CIC를 이끌고 있는 김주관 대표가 비엔엑스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플랫폼 통합 및 전체 기술을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