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합격땐 3월부터 의사생활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합격땐 3월부터 의사생활

bluesky 2021.01.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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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으로 지원해 27일 오전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1차 인턴으로 총 9명을 선발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는 16명이 지원했고 이중 15명이 면접장에 왔다.

의료원 관계자는 "27일 진행된 '2021년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에 조 씨가 참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