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의 이강 총재가 역대 최대 기업공개로 주목받던 중국의 앤트그룹 상장을 다시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앤트그룹은 마윈이 창업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로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알리바바는 지난해 11월 5일에 앤트그룹을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었고 예상 기업가치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00억달러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