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정치 신인 트랙'을 누가 거머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전 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부산의 현안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알리는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4차 산업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스포트웨어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늘리고 부산 경제를 살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전날 박 후보가 발표한 삼성그룹 계열사의 부산 유치 공약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