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공매도 재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개인들이 공매도에 나선 헤지펀드를 상대로 역공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우리 서학개미들도 논란이 된 비디오게임 유통업체인 게임스탑 주식을 약 700억원 규모로 거래해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 15~27일 서학개미의 게임스탑 거래대금은 6011만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