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기차에 이어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에 나서며 전장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간다.
최근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의 전기차 부품 합작사 설립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퀄컴과의 커넥티드카 핵심 부품 개발에도 나서며 LG전자의 전장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퀄컴은 LG전자, 콘티넨탈 등과 지속적인 협력에 힘입어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용 5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