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깜짝 영상으로 칭찬한 착한 임대인에 이어 전주시가 '전주형 착한 선결제'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나서 주목된다.
전주시는 이날 시청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휴비스, 전주페이퍼, 비나텍, 하이트진로, 전북은행, 농협 전북본부 등과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과 기관의 직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