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디지털 교육 및 인재개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재개발원 및 범농협 9개 교육원 임직원 등 총 117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해 말 범농협 디지털혁신을 위해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올해부터 분야·직무별로 본격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