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민이 선정한 지난해 최고 시정 뉴스는 '순천시 인구, 광주와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 등극'이었다.
창업연당과 창업보육센터를 거점으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가칭 순천창업진흥원을 출범시켜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하는 창업도시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또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도시첨단 산업단지, 연향뜰 신산업 육성을 통해 1만 5000개의 순천형 일자리를 창출해 '일할 맛 나는 도시', '일로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