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해 '중구 글로벌 어학당'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2월 말부터 구민들의 교육복지 실현 및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구 글로벌어학당'을 운영할 예정이다.부산외국어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생활외국어 교육과 어린이 원어민 영어교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