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27일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 사회, 그리고 한화생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도경영을 실천하자"고 밝혔다.여승주 사장은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윤리준법 서약식'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2021년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임원진들도 윤리준법 선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