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은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기념해 '라인 프라이버시 센터'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라인 서비스 성장과 함께 처리하는 정보 양과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라인은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라인은 이번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구체적이고 쉬운 용어로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