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년부터 신규 지원한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올해는 전년 대비 19억 원이 증액한 약 40억 원을 투입해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VR·AR·MR 등 실감 기술을 활용한 총 50분 이상의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10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중소방송영상제작사, 방송사, 이동통신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