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10명 중 9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집콕이 늘었다고 조사됐다.29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대 1408명을 대상으로 '집콕 생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이 코로나19 이후 집콕 기간이 늘었다고 답했다.이들이 집콕 생활을 했던 최대 기간의 평균은 20.5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