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300유닛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부위는 미간주름이나 눈가주름 등에 비해 비교적 많은 양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필요로 한다.휴젤은 2010년 눈꺼풀 경련 적응증을 대상으로 보툴렉스 100단위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