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아파트 단지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면 그 비용을 최대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선정된 아파트는 올해 안으로 사업을 끝내고 곧바로 30일 이내 그 영수증을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서양호 중구청장은 "특히 취약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설개선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