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수요발굴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 117개 혁신제품을 신규 지정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를 열고 2021년 혁신조달 추진방향 및 2021년 1차 혁신제품 지정 등에 대해 의결하고, 부처별 혁신조달 추진계획과 조달청 혁신조달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공공수요발굴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공공조달 컨트롤타워로 출범한 조달정책심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분과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