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계자 1명이 요양원 선제검사에서 지난 1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7일까지 10명, 28일 3명이 추가 확진됐다.시가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206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