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해 2월 임시국회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쇄기를 박았다.
그는 "지난주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다녀와보니 부산의 활기찬 미래가 그곳에서 펼쳐질 것을 직감했다"며 "부울경은 소재부품, 마이스, 관광 산업의 발전과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가덕도신공항이 꼭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민주당은 더 이상 부산시민에게 더 이상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은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