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지원시설인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명으로 늘어났다.서울시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노숙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27일 604명, 28일 118명 총 722명을 검사했고, 서울역 노숙인 시설 확진자를 제외하고 3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