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비트코인 투자' 중국인 가장 많다

'빚내서 비트코인 투자' 중국인 가장 많다

bluesky 2021.01.29 10:50

0004574827_001_20210129105028794.jpg?type=w647

 

전세계 20개 국가 중 중국 국적의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대출받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덜란드 투자자는 대출 받은 자본으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가능성이 3%로 전세계 20개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중국 사용자의 23%는 '대출 받은 자본으로 가상자산에 투자한다'고 응답해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대출 비중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