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자동자부품그룹 콘티넨탈의 한국공장인 양산공장이 매물로 나왔다.경영상 이유와 양산일반산업 단지의 관리기본계획의 변경에 따라 이번 공장 부지가 매물로 나오게 됐다.콘티테크파워트랜스미션코리아는 2017년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후 첫 전원회의 안건인 '컨베이어벨트' 짬짜미 사건으로 과징금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