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오는 11월 코로나19 집단면역 70% 달성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4개월 이상 백신이 유지된다고 나오고 있지만 다른 백신은 효과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며 "2~3월에 우선 접종한 노인들의 경우 젊은 사람보다 백신 유지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는데 11월까지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가장 먼저 공급될 것으로 알려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이 돼도 전체 물량이 우리나라에 공급될지 확정된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