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신속 복구하기 위해 비상 복구 자재와 인력 운영 등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본다.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본사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