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와썹맨’ 만든 김학준 CCO로 선임

샌드박스, ‘와썹맨’ 만든 김학준 CCO로 선임

bluesky 2021.0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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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와썹맨'과 '워크맨'을 제작한 김학준 前 JTBC 룰루랄라스튜디오 CP를 신임 최고콘텐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이번 김학준 신임 CCO 영입과 더불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제작 설비, 스튜디오 시설, 80여명 샌드박스 제작 전문 인력들과의 시너지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현존하는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 지평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성공으로 이끈 김학준 CP를 샌드박스 신임 CCO로 영입해 기쁘다"며 "김학준 CCO만의 탁월한 콘텐츠 인사이트, 기획력, 풍부한 미디어 사업 경험들을 토대로 더욱 다양하고 실험적이며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