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가 의원 전용 주차공간을 없애기로 했다.광주광역시의회는 시의회 지하주차장의 25개 시의원 전용 주차노면을 누구나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주차공간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다만, 청사 내 주차공간이 협소함에 따라 의원들이 본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등의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회기 기간에 한해 의원 전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