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무선이동통신에 있어 제한된 주파수내에서 데이터 전송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이 공식을 이용하면 OAM 적용시 한 번에 최대로 보낼 수 있는 데이터 전송량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해냈다.연구진이 제안한 '자유도 해석법'은 실제 무선통신 환경에서 송수신 안테나 사이즈, 거리 등을 고려해 전파가 꼬인 횟수를 '최대 몇 개 까지 늘릴 수 있느냐'를 알 수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