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1840억원이고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특히 지방소재 기업이나 전통산업 영위기업 등 민간 투자 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에도 성장공유형자금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