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건강과 안녕 바라는 마음"...1만5천명에 설 선물

文대통령 "건강과 안녕 바라는 마음"...1만5천명에 설 선물

bluesky 2021.0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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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설 명절을 맞아 약 1만 5000여 명에게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는 2일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선물과 함께 전달되는 인사말에서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간절한 설날"이라며 "올 한 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삶이 어려운 한 분도 놓치지 않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3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을 위해 겨울철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