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성금 등 총 3억원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또 한수원은 지난달 중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비대면 판매 행사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직원들은 발전소 주변 16개 지역, 80여가지 특산물 약 1억원어치를 온라인에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