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재수 춘천시장은 미래형 토목 건설사업에 공공부분 포함 3조8000억 원대 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이 시장은 "새로운 녹지 중심의 도로사업으로 기존 방식보다 사업비도 훨씬 더 많이 투자되어 건설경기를 견인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거리풍경을 만들 것이다." 고 강조했다.이에, "춘천형 혁신건설에 총 3조8152억 원의 사업이 추진되며, 올해 본격 시작하는 사업물량은 82건에 1조5800억 원대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