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모든 도민들에게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신청자들이 급증하면서, 온라인 신청 시간을 오전 7시 30분으로 확대했다.또 접수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서버를 확장하고, 클라우드 전문가를 동원 동시접속 인원을 기존 500명에서 800명까지 늘렸다.경기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자 급증으로 인해 신청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점이 발생, 이같은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