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가 불가피함에 따라 관사에서 비대면 재택근무를 통해 도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챙기기로 했다.이 지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지만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도정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한편 이 지사는 오는 2월 9일 오후부터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