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서민들 금융교육이 전년 동기대비 94.9% 증가한 27만1730명에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금융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자활복지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아동권리보장원 등 유관기관과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이 진짜 알아야하는 기본금융생활', '소통의 미쓰신'과 같은 콘텐츠를 공동개발했다.
고령층 대상 금융교육 영상 및 교안, 청년 대상 맞춤형 교안, 청소년·예술인·탈북민 금융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서민·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교육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