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서울광장·성동구청앞 등 서울시내 6곳에 가로등과 보안등 기둥이 스마트폴로 전면 교체됐다.
스마트폴이란 가로등, 신호등 등 서울시내 도로 곳곳에 서있는 도시시스템을 통합하고 무료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같은 최신 ICT를 한곳에 결합시킨 기둥을 말한다.
서울시는 28일 "도시가 점차 스마트도시로 진화하면서 CCTV,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전기충전 서비스 등은 시민편의를 돕는 필수적인 도시인프라로 자리잡았다"며 " 때문에 도시곳곳에 스마트폴을 구축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며 스마트폴로의 교체작업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