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수사 외치던 경찰, 잇단 비리에 곤혹..."청탁 경감심 필요"

책임수사 외치던 경찰, 잇단 비리에 곤혹..."청탁 경감심 필요"

bluesky 2021.0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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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의 잇단 비위로 인해 조직 내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부패 예측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수사 종결권이 생긴 경찰에 수사 청탁·축소 청탁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온 것이다.

경찰 내부에서는 간부들의 수사 청탁·축소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